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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서 특채 신임경찰관 3명과 간담회 - 외사계 박현정 순경이 외사특채(영어), 형사과 정경미 순경이 무도특채(유도), 생활질서계 윤기목 순경이 화약관리특채(총포·화약), 정보계 안단세 순경이 외사특채(우즈베키스탄)로 4명의 특…
  • 기사등록 2017-03-24 0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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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서 특채 신임경찰관 3명과 간담회

 

외사계 박현정 순경이 외사특채(영어), 형사과 정경미 순경이 무도특채(유도), 생활질서계 윤기목 순경이 화약관리특채(총포·화약), 정보계 안단세 순경이 외사특채(우즈베키스탄)4명의 특채 신임경찰관이 근무

 

 

대전둔산경찰서는 2017. 3. 23() 09:30경 서장실에서 둔산서 특채 신임경찰관 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대전청>둔산서 특채 신임경찰관 3명과 간담회 가져,, 왼쪽부터 심은석서장, 안단세순경, 윤기목순경, 정경미순경, 류지헌 경무과장.

 

둔산서에는 외사계 박현정 순경이 외사특채(영어), 형사과 정경미 순경이 무도특채(유도), 생활질서계 윤기목 순경이 화약관리특채(총포·화약), 정보계 안단세 순경이 외사특채(우즈베키스탄)4명의 특채 신임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정경미 순경은 지구대 1년 근무를 마치고 형사과 근무를 시작한지 2달 정도 되었는데, 하나하나 배우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멋진 형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계 안단세 순경은 순환근무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외사계 발령을 받게 될 예정이다. 외국어 특기를 살려서 다문화가정, 외국인에게 도움이 줄 수 있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석 둔산서장은 다양한 경험과 특기를 가진 전문경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슬기롭게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열정과 패기로 무장된 신임 특채경찰관의 활약상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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