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보호기금 조성을 위한 『민.경 공동체치안 활동』실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자율방범대원 등 143명이 참여
대전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3. 20 19:00~21:00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자율방범대원 등 143명이 참여하여 성남동 등 6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 순찰활동을 전개하면서 범죄피해자 보호기금도 함께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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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6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 순찰활동을 전개하면서 범죄피해자 보호기금도 함께 조성하였다. |
이번 도보순찰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정 도모는 물론, 합동 순찰에 참여한 인원이 걸은 거리만큼 피해자 보호기금이 적립되는 `빅워크´ 기부 `앱´으로, 피해자 보호기금을 조성하는 봉사도 같이 이뤄졌다.
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3일 범죄피해자 보호기금 조성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매주 일회씩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어제까지 총37만원 5천원을 적립하였다.
김종범 서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은 지역민들의 안전 확보와 참석한 분들의 건강까지 지키는 일로,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