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 30여명과 함께 모니터단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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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간담회는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을 활성화 시키고 지방 3.0에 따른 구민과의 소통을 통한 구정 참여와 협력을 강화해 정책 소비자인 주민의 지혜를 반영한 정책으로 주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교통, 환경 등 분야 및 거주지에 따른 권역별 소 모임체를 구성해 수시로 간담회를 여는 등 모니터단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작은 제안 하나가 국가 정책을 바꾸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정책의 잘잘못을 가감없이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