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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현대 아울렛 사업 가속도 붙어 - 권시장 3월 시정브리핑에서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밝혀
  • 기사등록 2017-03-21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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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현대 아울렛 사업 가속도 붙어

권시장 3월 시정브리핑에서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밝혀

 

권선택 대전시장 시정브리핑이 21일 오전 11시에 대전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있었다.

 

▲ 권선택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시청 기자브리핑실에서 주요현안에 대해서 3월 시정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박미서기자

 

권시장은 주요 현안 중점 사업인 19대 대선대비 발굴과제 공약화 추진, 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공사 관련 교통대책,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가속화, 전국최초 `효문화 진흥원´본격 출범에 대해서 말했다.

 

이어 기자들의 용산동 현대 아울렛개발에 대해 대규모 아울렛이 개발되면서 시세 차익이 있다는 등의 의혹과 이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방안이 있는지 질문에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권시장은 이 사업은 20158월에 반려된 사업으로 접수하게 된 배경은 단일용도에서 다용도로 복합, 숙박, 관광휴양시설이 포함됐고 지역상생문제와 관련해 원도심상권, 청년정책과 연계해 기존상권과 차별화 하고 1,800여명 정도의 지역민을 고용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시장은 이 지역은 10년이상 방치되었던 지역이다.317일이 데드라인이었다고 말하며 개발 특혜하고 말이 있었는데 그 동안 타지역사례비교을 검토하고 시세차익도 검토했다고 말을 이었다.

 

권시장은 이 사업이 상생, 지역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검토하겠다초기에는 현대 아울렛개발 계획이 부정적이었던 것은 판매 매장일변도였지만 현재는 여러 가지 진전된 부분이 있고 소상공인피해와 같은 부정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최소화 하겠다고 밝혀 현대 아울렛 사업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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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1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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