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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대한민국의 수도를 세종시로 바꿔야한다. - 국민의 뜻을 물어 결정해야한다는 미봉책으로.........
  • 기사등록 2017-03-16 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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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대한민국의 수도를 세종시로 바꿔야한다.

국민의 뜻을 물어 결정해야한다는 미봉책으로.........

 

 

정운찬 이사장이 16일 오후2`세종시 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창단대회에가 열린 수정 웨딩타운(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로 70)에 참석하고 격려사를 통해 총리 시절부터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해 왔으며 인구 50만의 교육, 기업, 문화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했던 것이라고 표현하며 헌법재판소의 수도이전 위헌 결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세종시 건설을 염두에 두었던 소신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였다.

정 이사장은 지금의 세종시는 반쪽짜리 행정수도로 국회분원 설치나 청와대 업무보고를 내려와 받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되돌릴 수 없다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헌법 개정이 필요하고,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밝히고 국민이 원한다면 대한민국 수도를 서울에서 세종시로 바꿔야 한다. 청와대, 국회, 대법원을 내려오게 만들어 반쪽짜리 행정도시를 통합수도로 바꿔야 한다고 지난 세종시를 방문하였을 당시 세종시 기업도시의 입장을 전면 수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또한 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를, 너도나도 잘사는 공명정대한 동반성장국가로 바꿔야 하고 미래를 위해 국가의 품격을 바로 세워야 하며 사분오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정치도 대연정으로 협치를 해야 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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