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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외식산업 최광락 이사… 상공의날 기념 장관 표창 수상 - 1996년 입사… 안전한 먹거리 및 식품 제공해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
  • 기사등록 2017-03-15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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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외식산업 최광락 이사상공의날 기념 장관 표창 수상

1996년 입사안전한 먹거리 및 식품 제공해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경제3단체가 주관하는 `44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대전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삼주외식산업의 최광락 이사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및 식품을 제공해 회사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관리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산업통상부장관이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최광락 이사는 1996년 향토기업인 삼주외식산업에 입사해 근무하는 동안 전국 150여개 관공서와 민간업체에 단체급식을 제공하면서, 하루 25,000명에게 위생적이고 균형잡힌 식단을 체계화하였으며, 특히,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국민건강과 보건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매출증대와 원가절감에 기여하는 한편, 연 협력을 통한 청장년층의 고용창출에 앞장서 삼주외식산업이 노동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광락 이사는 “30년간 외식업에 종사하는 동안, 식생활과 올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왔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삼주외식산업이 국민들이 신뢰하고 인정받는 종합식품전문기업으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은 15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관, 국내외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31명이 훈장과 산업포장 등의 영예를 안았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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