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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복렬의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 기사등록 2017-03-08 1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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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복렬의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설치 필요성 제기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8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복렬 의원은 세종시는 201369개에 불과하였던 여성기업체가 2016년도에는 248개를 등록하며 2.6배라는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세종시의회 김복렬 의원

김복렬 의원은 여성기업의 창업 지원과 여성기업 활성화와 관련하여 여성기업인의 창원 지원과 세종시 이전 기업 지원,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시 정책 및 향후계획 시 차원에서 여성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여성기업인들의 요구가 반영된 조례 제정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했다.

 

답변으로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여성기업의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창업지원, 여성기업 제품 구매 등의 정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여성기업의 창업자금, 해외시장 개척, 전시회 참가, 산학연R&D 사업 등에서 우대할 계획이며 특히, 여성기업제품 구매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타 지원사업에도 여성기업에 대한 우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기업 관련 조례 제정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는 현재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여성기업 조례를 운용 중인 것이라 알고 있다면서 세종시에서도 여성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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