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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자리!!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이 아동교육활동 시작 - 유성구 전민평생학습센터, 관내 어린이집에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배치구에서 중점을 두는“세대공감 행복”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기사등록 2017-03-08 1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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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자리!!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이 아동교육활동 시작

유성구 전민평생학습센터, 관내 어린이집에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배치구에서 중점을 두는세대공감 행복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행복일자리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을 사업을 통해 할하버지할머니 선생님이 아동교육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7일 유성구 관내 레노바레어린이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펼치고 있다.

 

구는 앞서 2월 제1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동화구연, 손 인형극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전문가 27명을 배출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전문가는 2017년 상반기에 관내 어린이집 30개 시설에 선생님으로 파견되고, 하반기에는 관내 아동시설 및 복지시설 수요조사를 실시 후 점진적인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올해 구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세대공감 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스러운 격대교육을 통해 조손세대 간 문화적 단절을 극복하고 세대간 교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또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등 세대공감 행복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 yuseong.go.kr)및 전민평생학습센터담당(601-6580)에 문의하면 된다.

 

창 길수 기자/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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