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미아 방지를 위한「안전드림 앱」 서비스 홍보
지문등록은 경찰관서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동 · 장애인 보호자가 방문 없이 휴대폰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접 등록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는 ´2017. 3. 7(화) 14시경 유성구 학하동 소재 학하초 병설유치원 등 2곳에서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전드림 앱」 설치 및 등록 방법을 홍보했다.
▲<사진제공=대전청>학하초 병설유치원 등 2곳에서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전드림 앱」 설치 및 등록 방법 홍보
「안전드림 앱」은 실종신고 및 아동의 사전등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아동의 사전등록시 지문등록은 경찰관서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동 · 장애인 보호자가 방문 없이 휴대폰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모바일 안전드림 앱을 직접 설치하고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하였고, 많은 학부모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집 · 유치원등 어린이 시설을 방문 안내하고, 카카오톡 ·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하여 홍보를 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는 “편리해진 안전드림 앱을 통해 보다 많은 학부모 · 보호자분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실종예방과 미아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