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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미아 방지를 위한「안전드림 앱」 서비스 홍보 - 지문등록은 경찰관서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동 · 장애인 보호자가 방문 없이 휴대폰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접 등록
  • 기사등록 2017-03-08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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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미아 방지를 위한안전드림 앱서비스 홍보

 

지문등록은 경찰관서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동 · 장애인 보호자가 방문 없이 휴대폰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접 등록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2017. 3. 7() 14시경 유성구 학하동 소재 학하초 병설유치원 등 2곳에서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전드림 앱설치 및 등록 방법을 홍보했다.

<사진제공=대전청>학하초 병설유치원 등 2곳에서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전드림 앱설치 및 등록 방법 홍보

 

안전드림 앱은 실종신고 및 아동의 사전등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아동의 사전등록시 지문등록은 경찰관서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동 · 장애인 보호자가 방문 없이 휴대폰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모바일 안전드림 앱을 직접 설치하고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하였고, 많은 학부모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집 · 유치원등 어린이 시설을 방문 안내하고, 카카오톡 ·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하여 홍보를 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는 편리해진 안전드림 앱을 통해 보다 많은 학부모 · 보호자분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실종예방과 미아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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