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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국민의 희생과 절규을 헌법으로 담아내겠다고 대선의지 비춰 - 멈추어선 경제의 동력을,기업의 온기을 느낄수 있는 현장의 소리을 담아내겠다
  • 기사등록 2017-03-07 1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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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희생과 절규을 헌법으로 담아내겠다고 대선의지 비춰

멈추어선 경제의 동력을,기업의 온기을 느낄수 있는 현장의 소리을 담아내겠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6일 충북 방문에 이어 오늘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대선출마의 뜻을 비쳤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3월 7일 오전10시에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이야기을 나누고 있다.사진-박미서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구미시장 3선 연임에 경북도지사 3선까지 국내 유일의 6선 단체장으로 전국시도지사 평가에서 17차례나 1위를 차지한 검증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고령에서 개최된 전국지역인터넷신문 창립총회에서 젊은 시절에 고향에서 군수 한번 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고자신은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을 모셨으며 일생을 야전에서 보낸 정치에는 기웃거리지 않은 자치현장에서 민초처럼 살아온 현장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시골에서 자라서 19세에 초등학교 교사로서 생활을 하다가 야간대학을 졸업하고 고시에 합격 하고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그때까지 군수가 꿈이었지만 시장에 나가보라고 주변의 권유를 받고 출마해서 어렵게 당선된 후 일에 중독되어 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미친 듯이 일만 했다는 일화가 전해져올 정도로 일벌레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특히 처음으로 실시한 전국자치대상을 받을 때 부인이 대리 수상하러 갔고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했던 말이 있다. 그때 받은 상금 1억원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찾아가 미래평화재단에 기부한 사심 없는 인물로도 평이 나있다.

또한 탄핵정부의 어려운 상황에서 당의 상임고문을 하는 것은 현장을 그대로 전하고 국가의 위기를 막아야한다는 생각에 당에 쓴 소리한다고 말했다

이 날 기자들을 만난 김 경북도지사는주변 열강의 패권정치가 실리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다국가의 에너지, 국민들의 저항에너지를 긍정에너지로 바꾸어야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또한 김지사는 이 나라가 촛불, 광장, 태극기의 절규의 시스템을 정리해 국가의 개헌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며 현장에서 답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취월장 즉 일찍 취직해서 월급 받아 장가가는 청년 일자리의 현장의 소리를 내게 하고 삼만불 시대를 바라보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리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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