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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영 의원” 세종시 주차면적 확보를 통한 시민 편익증진에 앞장서야한다
  • 기사등록 2017-03-06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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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영 의원세종시 주차면적 확보를 통한 시민 편익증진에 앞장서야한다

 

안찬영 의원은 6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정부청사와 국내 최대 인공호수, 우수한 건축미관을 자랑하는 세종국립도서관과 대통령기록관 등 세계 유명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어색하지 않은 특별한 자산을 가진 도시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세종시가 현 시점에서 준비해야 할 중요한 하나가 외부 주차면적 확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현재 신도심 상업지역 주변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차로 도로가 매우 혼잡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상가의 이용 불편을 초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언급하면서 이러한 주차 문제 해결과 인구 50만 명의 미래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유료공영주차장의 확대 설치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 및 무인주차기 추가 설치 등을 집행부에 제안하였다.

 

안찬영 의원은 세종시는 2016년부터 자족적 성숙단계로 접어들어 문화국제교류, 대학의료복지, 첨단지식기반기능 등이 유입되어 2020년에는 인구 3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차면적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현안 과제이며 세종시가 향후 신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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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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