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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운동, 권력 감시운동, 안전과 소통 대전 만들기 사업 등에 노력키로 - 민관협력상에 용영삼씨와 윤여성씨,사회정의상에 송인걸기자 선정
  • 기사등록 2017-03-06 15: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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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운동, 권력 감시운동, 안전과 소통 대전 만들기 사업 등에 노력키로

민관협력상에 용영삼씨와 윤여성씨,사회정의상에 송인걸기자 선정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도묵, 신상구, 신희권)(이하, 대전경실련)은 사단법인대전도시개혁센터(이사장 김형태), 대전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상임공동대표  안종대)와 함께 37() 오후7시 둔산동 대전프뢰벨사옥 지하대강당에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전경실련은 이번 총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운동”, “투명사회를 위한 권력 감시운동”, “안전과 소통의 대전 만들기 사업2017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또한 사단법인인 대전도시개혁센터는 지역 내의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출구전략 대안마련을,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는 대전지역에 중소상인의 보호 육성 정책 대안 마련을 2017년 주요사업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총회에서는 강도묵(기산엔지니어링 대표) 상임공동대표의 임기가 만료되며 김형태(저스틱스 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새로 대표로 선출되며  도시개혁센터 또한 김종선(선이엔지() 회장)이 이사장에 새롭게 선임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거행되는 제17회 민관협력상 및 사회정의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민관협력을 통한 노숙인 사업 정책 결정”, “현장중심의 노숙인 업무 추진”, “노숙인 최저생활 보장을 위한 시책 추진등 사업을 전개한 대전시청 복지정책과의 용영삼 사무관과 명물정류소 설치 추진”, “시민의견을 반영한 시내버스 환경개선”, “시민이 안전하고 기다림이 행복한 정류소 구현등 사업을 전개한 귀청의 버스정책과 윤여성 주무관이 민관협력상을 공동 수상하게 된다.

 

사회정의상은 상수도민영화 추진과 학교 급식 문제 심층 보도”, “휴전선의 고엽제 피해 첫 발굴보도등으로 사회정의 실현에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낸 한겨레신문 송인걸 기자가 수상하게 된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정의상은 FC총무인 이재민(82년생 개인사업), 도시안전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이형복(70년생 연구원), 동네경제살리기 활동을 전개한 정인구(63년생 개인사업)등이 수상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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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6 15: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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