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홍보 · 순찰 활동 전개
4대 사회악은 가정폭력 · 성폭력 · 학교폭력 · 불량식품을 말하며 이는 심각한 사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는 ´2017. 3. 2(목)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홍보 ·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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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유성구 봉명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홍보 ·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
4대 사회악은 가정폭력 · 성폭력 · 학교폭력 · 불량식품을 말하며 이는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여 꼭 없어져야 할 심각한 사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경찰은 지역 주민센터 · 복지관 · 경로당 · 상가 · 공원 등을 방문하여 4대악이 우리 주변에서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꼭 퇴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내하고 홍보를 하였다. 이러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4대악 문제에 대한 인식과 신고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치안을 좀 더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는 “모든 범죄는 무관심과 안전불감증 속에서 발생한다. 범죄는 경찰만이 막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이웃,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창 길수 기자/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