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홍수대비하고 유휴부지 활용하는 두 마리 토끼잡는다!
6개하천 정비사업에 117,960백만원, 3개지구 정비사업에 44,012백만원 투입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 및 이에 따른 자연재해는 대규모 인명 및 사회 경제적 피해를 가저오며 그 규모와 피해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홍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토교통부의 국비 50%를 지원받아 지방하천(금천, 용수천, 문주천, 월하천, 내창천, 대교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6개하천 정비사업은 총 공사비 117,960,000,000원을 투입하여 22년까지 완공을 목적으로 착공 및 추진 중에 있으며 완공 후에는 원천적 홍수 예방 및 유휴부지 활용으로 시민의 안전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민안전처가 국비 50%를 지원하는 재해위험 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4.012,000,000원이 투입되어 곡교지구(7,740백만원), 백천지구(18,986백만원), 산수지구(17.286백만원)에 대하여 19년까지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위치는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
산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위치는 세
금천지방하천, 위치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리 ~ 금천리 일원이며고사업량은 축제 및 호안정비 L=3.05km 교량 2개소, 보 6개소이며 총사업비는 14,497백만원〔공사비 7,106, 보상비 등 7,391〕공사기간은 `14. 7. 15. ~ `17. 7. 13. 이다.
용수천 지방하천의 위치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 ~ 성강리 일원이며 사업량은 축제 및 호안정비 L=5.2km 교량 4개소, 보 2개소이고 총사업비는 21,992백만원〔공사비 12,975, 보상비 등 9,017〕공사기간은 `15. 10. 28. ~ `19. 12. 14.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