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조치원 중심가로 전선지중화´ 재개 - 역전교차로~효성병원구간 3월 착공, 10월중 마무리
  • 기사등록 2017-02-27 10:50:17
기사수정

세종시, `조치원 중심가로 전선지중화´ 재개

역전교차로~효성병원구간 3월 착공, 10월중 마무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겨울동안 중단했었던 `조치원 중심가로(새내로조치원로)´에 대한 전기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을 3월부터 재개한다.

▲ 조치원 새내로 전선지 중화사업 관련 현수막

조치원읍소재지종합정비사업(사업비 100억원, 국비 7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4월까지 관로공사, 6월까지 선로공사를 완료한 후, 주를 해체하고 10월 중 보도블록 교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공사 구간에 별도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하여 낡은 배수로와 보도블록을 전면 교체한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조치원 중심가로(2.1, 양안)가 조치원역부터 청주시와의 경계점까지 이어져 도심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청춘조치원과(044-300-2721~2)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착수에 앞서, 시와 업무대행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대상 간의 주민에게 불편사항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2-27 10:50: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