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7년`IP 나래´신규사업 추진
중소기업의 보유기술로 지식재산권(특허, 상표)을 창출, 시장경쟁력 강화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3월 10일(금)까지 `2017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나래(날개의 우리말 표현으로 기업의 IP(지식재산)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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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테크노파크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 |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12개 기업을 모집․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아이템 검증, IP출원 기술 선별,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융합․확장 중 진단 후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한도는 2천만 원 이내로, 지원금의 30% 범위 내로 별도 기업부담금이 있다.
① 사업 아이템 IP 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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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IP 출원 기술 선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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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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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IP 융합·확장 |
특허·디자인정보 분석 ▼ 타 지재권 침해성 진단 |
보유 기술 분석·진단 ▼ 오픈&블랙박스화 IP 전략 |
우수 특허권리 설계 ▼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고도화 |
브랜드·디자인 전략 수립 ▼ IP 포트폴리오 확장 |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10일까지 온라인(biz.ripc.org)을 통해서 신청하면 되고, 서면심사 및 기업현장 실사를 통해 3월까지 IP 나래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기술을 확보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면서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을 통한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계속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aejeontp.or.kr/index.php) 또는 대전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jeon)를 참고하거나 전화(042-930-4460)로 문의하면 된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