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건설,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기탁금 전달
새희망 교복비 지원사업에 1000만원 기탁
대전 유성구(허태정 구청장)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를 위한 교복비 지원을 위해 파인건설(대표 이관근)로부터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성구청사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위한 교복 구입비로 25만원씩 총 40명의 학생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파인건설 이관근 대표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및 성실한 국세납세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가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