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관 289기 5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 실시..신임 경찰관 충원으로 민생치안강화
5명의 신임 순경들은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대국민 치안서비스 업무를 시작으로 경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1일(월) 오전 9시께 중부서 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289기 5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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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중부서 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289기 5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 했다. |
이 날 신고식에서는 태경환 경찰서장이 환영사 및 신임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당부 말을 전했다.
또한, 경무, 청문감사, 생활안전 등 각 부서별 대면식을 가지며 부서 업무 소개, 신임경찰관의 포부를 듣는 등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신고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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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신임 289기 현장실습 신고식 |
5명의 신임 순경들은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대국민 치안서비스 업무를 시작으로 경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신임 특채 289기 신임경찰관들은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4개월 동안 경찰관이 갖추어야 할 소양과 업무관련 각종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 실무교육을 위해 지구대(11주 간)와 경찰서(1주 간)에서 현장 실습을 마치고 민생치안에 든든한 힘을 보태게 됐다.
중부서장은 신임경찰관들에게 “각자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