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합동순찰로 공동체 치안활동 추진..성폭력 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합동순찰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16일 저녁 8시경 대전 중구 소재 부사동 일원에서 성폭력 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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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중구 소재 부사동 일원에서 성폭력 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가졌다. |
이번 합동순찰은 생활안전과장, 남대전지구대장 등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주민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32명이 부사동 주변 주택가와 공원을 순찰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원순찰” 홍보를 전개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모나 생활안전과장은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찰은 시민이 안심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