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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을 악취개선 민·관 협의체, 환경시설 견학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첫마을 지역 악취문제 개선을 위해 하남시와 아산시의 선진 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방문했다.

▲ 첫 마을 악취개선 민·관 협의체, 선진 환경시설 견학

이번 방문에는 민관협의체 위원과 시의원, 주민 등 33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소각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이용한 생활폐기물 종합타운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악취 저감시설 등을 환경기초시설 설치계획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한경호 위원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과 유관기관의 협의를 통한 첫마을 악취문제 개선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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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7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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