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GMP 실무자 교육 실시
대전식약청. 제조업체의 GMP 이해도 높이고 애로사항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교육을 오는 2월 16일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료용 고압가스, 방사성 의약품 GMP실무자교육. 사진제공-대전식약청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까지 GMP 평가가 실시되는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의 GMP 이해도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17년 상반기 GMP 평가 계획 및 방향 ▲GMP 기준 및 문서 작성의 이해 ▲주요 보완사항 안내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답변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가 GMP 평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GMP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간담회 등 업계와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