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지역주민들 대상 미아방지를 위한`지문등록 서비스´실시 - 실종이 되었을 때 신속히 찾기 위해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제도
  • 기사등록 2017-02-17 00:21:52
기사수정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지역주민들 대상 미아방지를 위한`지문등록 서비스´실시

 

실종이 되었을 때 신속히 찾기 위해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제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2017. 2. 16() 14시경 유성구 봉명동 소재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전지문등록은 아동 등(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환자)이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이 되었을 때 신속히 찾기 위해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홈플러스 관계자와 사전에 지문등록 홍보를 많이 하여 당일 다수의 아동들이 등록을 할 수 있었으며, 주민들은 경찰관이 직접 지문등록을 해주니 너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 는 반응을 보였다.

 

등록이 된 아동은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등이 있을시 사전에 등록된 정보로 유사도 매칭을 하여 신속히 신원확인을 통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게 된다.

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는 ·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이 지문등록을 하여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여나 있을 실종에 대비하여야 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2-17 00:21: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