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등 유흥가 주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 실시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14일(화) 20시경 지역경찰, 자양동 남·여성자율방범대, 안전드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자양동 우송대학교 등 유흥가 주변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유흥가 주변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
졸업식이 끝난 후 새학기를 앞둔 청소년들이 음주 등 비행, 탈선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상가 업주 등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선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가양지구대장(경감 금기찬)은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로 청소년 비행 예방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