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교통범죄수사팀 현판식 개최 -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생활 속 불안을 가중시키는 난폭⋅보복 운전 등 교통범죄 엄중히 단속
  • 기사등록 2017-02-16 12:04:37
기사수정

교통범죄수사팀 현판식 개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생활 속 불안을 가중시키는 난폭보복 운전 등 교통범죄 엄중히 단속

 

대전둔산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경감 배병철)2017. 2. 15.() 09:00경 교통범죄수사팀 사무실 이전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는 교통범죄수사팀이 기존의 교통조사계에 부속되어 있다가 최근 교통 관련 수사를 전문적으로 다룰 조직으로 독립하여 직제화 된 것이다.

<사진제공=대전청>교통범죄수사팀 사무실 이전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

 

경찰은 2016년부터 교통범죄수사팀을 운영하여 왔으며, 올 들어 교통범죄수사팀을 확대개편하고, 기존에 주로 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사건(일명 뺑소니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체제에서 난폭보복운전의 수사, 고속도로 등에서 제한속도 초과 과속단속된 대형차량 수사, 속도제한장치 해체 업자 검거, 교통사고 관련 보험사기 사건 등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심은석 대전둔산서장은 교통범죄수사팀이 독립적으로 발족된 만큼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생활 속 불안을 가중시키는 난폭보복 운전 등 교통범죄를 엄중히 단속하여 교통안전문화 및 법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2-16 12:04: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