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시민안전과 민생질서 어지럽히는 교통, 생활, 사이버 등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
음주‧난폭‧보복운전 등 `교통반칙´과 각종비리‧서민갈취 등 `생활반칙´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반칙´ 3대 반칙 정하고 집중 단속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심은석)는지난 7일부터 100일간 시민안전과 민생질서를 어지럽히는 교통, 생활, 사이버 등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에 나섰다.
▲<사진제공=대전청>시민안전과 민생질서 어지럽히는 교통, 생활, 사이버 등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
음주‧난폭‧보복운전 등 `교통반칙´과 각종비리‧서민갈취 등 `생활반칙´ 그리고 인터넷사기‧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반칙´을 3대 반칙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 위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교통반칙´을 근절하고, `교통법규를 지키면 나만 손해´라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지난 2월 1일부터 운영중인 `학원가 안전 T/F팀´을 둔산동 학원밀집지역에 배치해, 법규위반행위의 적극적인 지도‧단속으로 `교통반칙´ 근절과 함께 학원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