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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토관리청 도로관리 부실 도마에 올라... - 세종시 관문인 금남면 용포리 BRT도로 청소 및 관리 부실
  • 기사등록 2017-02-07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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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토관리청 도로관리 부실 도마에 올라...

세종시 관문인 금남면 용포리 BRT도로 청소 및 관리 부실

 

세종특별자치시 관문인 금남면 용포리 국도변에 며칠 전 발생한 교통사고 잔재물이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세종시를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조성하고 있으나 관리주체인 논산국토관리청의 무관심으로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로부터 세종시만 비난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매일청소를 한다는 논산국토관리청의 주장과 다르게 며칠째 혐오스러운 교통사고 잔해가 널려있다.

 

이 도로는 논산국토관리청이 관리 및 도로청소를 해야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교통사고 잔해로 인한 혐오감을 느끼며 세종시에 대한 부정적 느낌을 간직한 체 세종시를 방문하고 있었다.

 

논산국토관리 관계자는 매일 청소를 한다고 하였으나 혐오스러운 교통사고 잔해는 며칠째 방치 되고 있었으며 본지 기자의 취재가 시작되자 오늘 중으로 처리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

 

국정이 혼란스러운 틈을 이용 일 안하는 공기업 직원들의 근무행태가 도를 넘어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국민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정부 차원의 꼼꼼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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