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전기노면청소차 시연
7일부터 본격 운행… 미세먼지‧분진 청소에 활용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오전 도담동 도램마을 상가 밀집지역에서 이택산업(주)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노면청소차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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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소형노면청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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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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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동선 |
▲ 전면 후면
1대당 연간 2,500만원의 운행비 절감효과(경유 청소차 대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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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도면 |
이 청소차는 세종시 명학산단에 소재한 특장차 전문기업인 이텍산업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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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 전기노면 청소차 시연회
세종시는 급격한 도시 팽창과 인구증가에 따라 도심지 가로길 청소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노면청소차를 도입, 조치원과 아름동, 한솔동, 보람동에 각각 1대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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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명품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