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학원가 안전 T/F팀´ 운영해 안전활동 강화, 청소년 비행 근절에 나서
전담경찰관 2명이 학원지역에 배치돼 청소년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 흡연, 음주 등 비행 선도에 주력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학원가 안전 T/F팀´이 둔산동, 만년동 등 관내 학원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부터 `학원가 안전 T/F팀´은 전담경찰관 2명이 학원지역에 배치돼 청소년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 흡연, 음주 등 비행 선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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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학원가 안전 T/F팀´이 둔산동, 만년동 등 관내 학원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하루 평균 5명의 흡연 청소년을 만난다는 T/F팀의 김선형 순경은 “학원 뒷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을 발견해 선도를 하고 있다”며, 청소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학원가 안전 T/F팀´이 청소년 범죄예방과 함께 학원밀집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