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중국동포 에게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실시
범죄예방, 4대악 근절 등 한국사회 기초법질서 알려
대전중부경찰서 보안계(경감 홍창진)는 6일 대전 중구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중국동포 45명에게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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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중국동포 45명에게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 기초법질서 교육”이라는 주제로 112 신고요령,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 홍보하고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중국동포들과 치안공감대를 형성했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석한 한 중국동포 A 씨는 “경찰이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 “한국의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는 “앞으로 중국동포의 안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