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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초등학교(교장 조오현)8일 문화관에서 꿈나무 종합예술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격려해 주었다.

 

학부모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 강당에 전시되어 있는 교육활동 사진과 학년별 작품과 미술 방과후 활동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연무대는 귀여운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로 시작하여 예능경연대회 금상이 빛나는 우리학교 단소부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댄스, 영어연극, 음악줄넘기, 뮤지컬, 카드섹션 등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학부모님들의 얼굴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박수와 환호로 격려해주신 덕분에 연습 때보다 훨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6-2 연극 로미오의 사랑찾기 대작전의 주인공 유나경 학생은 부모님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극을 공연하는게 떨렸지만 그 동안의 연습이 헛되지 않은 거 같아 매우 기뻐요. 친구들과의 이번 공연이 졸업 후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조오현 교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숨은 끼를 새롭게 발견하여 더 큰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펼쳐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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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8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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