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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지하철역 성폭력·가정폭력 집중신고기간 홍보 및 피해 신고 활성화 유도하기 위하여 범죄예방 순찰 실시 - 성폭력·가정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적극적 신고를 유도
  • 기사등록 2017-01-25 0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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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지하철역 성폭력·가정폭력 집중신고기간 홍보

및 피해 신고 활성화 유도하기 위하여 범죄예방 순찰 실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적극적 신고를 유도

 

유성경찰서(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 여성 청소년과는 퇴근시간 지하철역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집중신고기간 홍보 및 피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 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노은역 등 성폭력·가정폭력 범죄 예방 순찰 실시

`2017. 1. 23. 18:00 ~ 21:00경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노은역 등 주변집중 순찰 및 지하철 남녀공용 화장실 점검, 몰카 금지 스티커 부착하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적극적 신고를 유도하고, 또한 피해 발생 시 성폭력 · 가정폭력 피해자 전담수사체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신고보상금 지급 등을 홍보하였다.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오프라인상 성폭력·가정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성범죄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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