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 연휴 행복도시 공공건설 현장 안전 이상 無 - 행복도시 공공건설 현장에 매일 상황근무 실시 및 비상상황 대응
  • 기사등록 2017-01-23 11:14:41
기사수정

설 연휴 행복도시 공공건설 현장 안전 이상

행복도시 공공건설 현장에 매일 상황근무 실시 및 비상상황 대응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공건설 현장은 연휴 기간(1.261.31)에도 비상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상황근무를 위한 현장(이미지) 장면
상황근무시 비상수신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현장 내 방화 관리(화재 예방), 건설장비 도난 예방 및 시설물 안전 관리를 위해 비상 대기조를 편성하여 매일 상황근무를 실시한다고 23() 밝혔다.

▲ 3-3복컴(소담동) 공사장 주변(학교앞) 제설 장면
1-1복컴(B, 고운동) 공사장 주변(학교앞) 제설 장면
이번 `설 명절 연휴 상황근무 및 비상대기조 편성´은 건설 안전을 기본으로 하는 행복도시의 이미지와 양질 시공을 위해 마련됐다.

 

우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공 및 책임감리 업체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당직자 지정, 감독관의 유선점검 체제를 구축하였다.

 

특히 연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건설장비 도난 구조 비탈면 붕괴 타워크레인 와이어 지지 불가 공사장 주변 환경 불량 등의 상황에 즉시 대처하고자 현장 근무 4개조 총 48(6일 간) 및 비상대기 1개조 총 8(4일 간)을 편성했다.

 

또한, 행복청은 이번 상황근무 이후 안전관리, 품질시공관리, 현장 환경 분야 등 현장관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행복도시 내 민간공사 현장에도 전파함으로써, 현장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 20() 폭설 시에는 공사현장에 근무하는 직원 및 인근 상인들이 공사장 주변 지역 제설작업을 함께 한 바 있다.

 

김준연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현장에서 평소 고생하시는 근로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편히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할 방침이라면서, “정유년에도 행복도시 관내에는 재해가 없는 안전한 현장으로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1-23 11:14:4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