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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 - 『설』명절 치안확보 위해 다액 현금취업소와 원·투룸밀집지역 등 관내 범죄취약개소 대상 방범진단 실시
  • 기사등록 2017-01-23 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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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

 

명절 치안확보 위해 다액 현금취업소와 원·투룸

밀집지역 등 관내 범죄취약개소 대상 방범진단 실시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철)에서는 `2017. 1. 231. 30(8일간) 평온하고 즐거운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다액 현금취급업소와 원·투룸 밀집지역 등 관내 범죄취약개소 대상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명절분위기 편승한 각종 사건사고 사전차단을 위해 경찰관기동대, 상설중대 등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대전지방경찰청

이번명절 종합치안활동은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2016. 12. 12 ~ ´2017. 1. 31)󰡕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의 추동력을 바탕으로 설 연휴 발생하기 쉬운 범죄유형을 예측하여 맞춤형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 현장에서의 주민 접촉기회를 확대하여 금융기관현금다액 취급업소 중심으로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날치기 등 범죄예방을 위해 선별적 검문검색 강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대상 모니터링을 통한 집중 관리로 시민체감 치안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 가시적다목적 범죄예방활동 및 소통위주의 교통근무를 실시하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치안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경찰관이 특별방범활동을 벌여 대전의 안전한 치안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시민들도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출입문이나 창문의 잠금장치를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대전경찰에서 추진 중인 󰡔시민의 소리를 듣는 응답순찰󰡕을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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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3 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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