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경찰서・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정례회의 개최 - 정유년 첫 정례회의를 통한 청소년 선도・지원 결의
  • 기사등록 2017-01-19 13:34:17
기사수정

세종경찰서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정례회의 개최 

정유년 첫 정례회의를 통한 청소년 선도지원 결의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지난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17년도(정유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유년 첫 정례회의를 통한 청소년 선도지원 결의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이하 청문위)와 경찰서는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이 합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고 이전에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했던 `나를 깨우는 가장 소중한 지금(의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청문위´는 바리스타 교육장소인원기간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면서 경찰서에서 선도 학생을 추천받아 2월부터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유용철 청문위 위원장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세종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긍심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경찰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경석 세종경찰서장은 경찰시청교육청지역사회학부모와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힘쓰고 있어 학교폭력이 크게 감소하였다. 앞으로도 ´내 자녀`의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1-19 13:34: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