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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편의점․휴대폰매장 등 현금다액업소 순찰 실시..방범진단 통해 CCTV작동 여부 점검 - CCTV 각도 조절 사각지대 최소화, 신장측정표 부착 범인들에게자신의 키가 노출되는 심리적 부담감 줌으로써 범죄 예방 기대
  • 기사등록 2017-01-13 0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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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편의점휴대폰매장 등 현금다액업소 순찰 실시..방범진단 통해 CCTV작동 여부 점검

 

CCTV 각도 조절 사각지대 최소화, 신장측정표 부착 범인들에게

자신의 키가 노출되는 심리적 부담감 줌으로써 범죄 예방 기대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임성수)는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 민생치안강화를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청>편의점휴대폰매장 등 현금다액업소 순찰 실시..방범진단 통해 CCTV작동 여부 점검

 

중부서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위해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휴대폰매장 등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방범진단을 통해 CCTV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편의점과 휴대폰 매장은 고가의 물건과 접근의 용이성 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꼼꼼한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CCTV 각도를 조절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신장측정표 부착을 통해 범인들에게 자신의 키가 노출되는 심리적 부담감을 줌으로써 범죄를 예방에 기대하고 있다.

 

선화동에서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는 상인 A씨는 경찰이 순찰을 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꼼꼼히 살펴줘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임성수 생활안전과장은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이 최선을 다해 순찰과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한 우리 중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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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3 0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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