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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올해 첫 대전경제포럼서`행복나눔´약속 - 청년 대전 구현, 도시재생 등 5대 역점과제, 지역 현안사업 성공추진 당부
  • 기사등록 2017-01-12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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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올해 첫 대전경제포럼서`행복나눔´약속

청년 대전 구현, 도시재생 등 5대 역점과제, 지역 현안사업 성공추진  당부

 

▲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제191차 대전경제포럼 세미나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올 한해 대전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을 나눠가겠습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가 주최한 `19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12일 오전 7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이 올해 첫 열린 대전경제포럼에서 대전시정 운영방향을 주제로 포럼 강단에 섰다.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전상의는 기업애로 해결과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지역의 현안사업과 경제발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계의 역량을 모아 역동적인 경제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해 지역의 주요성과를 비롯해 올해의 시정방향 및 5대 역점과제, 현안사업 등에 대해 청중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권 시장은 올해 대전시정의 키워드를 `행복나눔´이라 밝히며, “경청과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에 반영해 대전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면서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시장은 2017년 대전시의 역점과제로 청년 대전 구현 민생경제 살리기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구축 대중교통 혁신 등 5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시장은 올해 대전시의 현안사업으로 엑스포재창조사업, 과학벨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안갑천 친수구역 사업, 유성광역 복합환승센터, 대전의료원, 대전구봉지구 도시개발 사업,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 등 시민들의 관심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태도시 정상회의와 FIFA U-20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4차 산업 등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서 대전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늘 세미나에는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등 주요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송인성 KB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그룹 대표, 박상덕 대전세관장, 김경용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본부장 등 올해 새롭게 부임한 기관장들의 인사 시간이 마련됐다.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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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2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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