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전 의원” 청와대 및 국회 세종시로 신속하게 이전해야 한다!
14년 세종공무원 서울 출장비로 약 75억7천만원 길에 뿌렸다
세종특별자치시 임상전 의원이 41회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1일 5분 발언을 통하여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이 한해 출장비로 200억정도를 낭비하고 있다며 청와대 및 국회의 조속한 세종시로의 이전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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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원의 5분발언 |
특히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23개의 화상회의실과 국회전용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지만 한달 평균 0.8회 사용에 그치는 등 국회의 대면보고 선호에서 생긴 현실을 꼬집어 비판 하였다.
임상전 의원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메르스 사태 등 주무부처와 산하기관의 분산으로 원할한 조직력을 발휘하지 못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결속된 조직력을 정부에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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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