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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17년 세종시 건설에 3조9천억 투입한다 - “행복청” 17년 `모두가 살고싶은 고품격도시´, `국가신성장 거점도시´, `첨단스마트 미래도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
  • 기사등록 2017-01-10 1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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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17년 세종시 건설에 39천억 투입한다

행복청” 17`모두가 살고싶은 고품격도시´, `국가신성장 거점도시´, `첨단스마트 미래도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

 

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금년 업무 방향을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도시´ 건설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201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 행복청장(잉충재)이 브리핑을 통하여 건설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행복청은 9일 정부세종청사 6-2동 제2공용브리핑실(203)에서 열린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행복청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주요과제를 행복도시가 `모두가 살고싶은 고품격도시´`국가신성장 거점도시´ 그리고 `첨단스마트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것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해까지 행복도시는 빠르게 성장하며 인구가 145천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2030까지 공공(정부+LH)과 민간에서 투입하는 총 사업비 107조원 지난해까지 32%34조원이 투입되었고, 2017에는 39천억원 규모의 사업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두가 살고 싶은 고품격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청은 올해 입주가 시작되는 2-2생활권의 순환산책로와 공동커니티 시설 등의 특화차질 없이 추진하고, 처음으로 생활권 전체통합 설계6-4생활권 개발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보다 진화한 개발 모델로서 6-3생활권 등에 지형에 맞는 입체설계보도와 차도분리 등의 생활권 특화를 추진하고, 숲 교실, 캠퍼스고등학교 등 교육 특화 요소도 새롭게 발굴·적용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행복청은 복컴·세무서 등 공공건축물교량건축 양식을 보다 다양화하고 신기술 등집적화하여 `진화하는 건축박물관´`관광 명소´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정책인프라질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으로 BRT·버스·자전거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교통수단편리한 환승시스템구축하고, 신교통형 정류장, 100인승 BRT 차량 도입 등 새로운 교통 정책들을 추진하는 한편, 공동주택BRT 정류장의 자전거 주차시설 고급화 보도와 분미끄럼 없고 평탄성 좋은 자전거 도로구축하고, 자전거 전용 순환 고속도로(82km)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 교육장조성하고, 자전거 테마공원전문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MTB시설과 더불어 원수산에 BMX경기장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행복도시 내 다양한 계층의견수렴하여 모두를 포하는 도시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중점 추진하는 한편 어린이·여성·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함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문화를 만들고, 미래세대인 어린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 환경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도시 건설참여하는 개방된 행정을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국가 신성장 거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행복도시와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기업들을 계속 발굴하는 한편, 그동안 MOU를 체결한 대학뿐 아니라 국내외 우수한 대학·연구 등의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올해 업무계획을 밝혔다.

 

특히, 대학과 기업저비용으로 입주산학협력 할 수 있는 임대형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를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고 또한, 민간분양 융합형 지식산업센터추가 건립하여 100개사 이상Bio-IT 기업기업지원기관을 집적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 청장은 하드웨어 건설과 병행해 이미 MOU를 체결한 서울대 공과대학과 KAIST 창업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이 함께 하는 창업 및 기업성장 프로그램마련하고, ··연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인재양성창업성장재투자´이어지는 선순환 체계확립하여 행복도시를 대한민국 첨단지식산업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행복도시가 중부권새로운 문화 클러스터로서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0

  • 기사등록 2017-01-10 1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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