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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독창적 현장관리기법 정착시키다! - `현장멘토링제도` 시행·정착으로 도시가치 향상에 기여
  • 기사등록 2017-01-09 1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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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독창적 현장관리기법 정착시키다!

`현장멘토링제도` 시행·정착으로 도시가치 향상에 기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멘토링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도시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9() 밝혔다.

`현장멘토링´이란 현장관리의 하나로서, 2015년에 행복도시 내 우수 건설현장의 품질안전관리 노하우(Know-how)를 다른 현장과 공유하여 행복도시 전체 현장의 건설역량을 향상시키는 제도로 정착되었다.

 

`현장멘토링제도´20153월에 2개 공동주택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이후 공동주택과 공공건축물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다, 2016년에 광역도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현장 등을 포함시켜 50개 건설현장(10개 모임)으로 확대 시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업시설(방축천 특화현장) 및 교육시설(학교)`현장멘토링제도´를 추가로 확대(12개모임) 시행할 계획이며, 건설현장이 자율적으로 현장을 개선해 나가는 건설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2016년까지 `현장멘토링제도´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 총 650(2015298, 2016352) 가운데, 2015년 현장 멘토링 모임에서 토의된 안건의 우수 사례만을 선별하여,

 

`행복도시 건설실무 노하우 사례집´ 500부를 20165월에 발간·배포했으며, 이를 통해 행복도시에서 현장들과 협업·공유하는 건설문화가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행복도시 건설실무 노하우 사례집´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누구든지 행복청 누리집(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 접속, `전체메뉴알림소식간행물´에서 파일 다운)에서 파일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간 자율적 협업문화을 조성하고, 전문적인 건설정보 교류로 현장 시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현장멘토링제도´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도시 건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현장멘토링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품질의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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