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04분! 마감돌풍...필요한 건 `스피드´ - 유성구, 2017년 토요일엔 과학소풍 진행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18개 기관 참여
  • 기사등록 2017-01-09 08:13:39
기사수정

104! 마감돌풍...필요한 건 `스피드´

 

유성구, 2017년 토요일엔 과학소풍 진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18개 기관 참여

 

지난 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꿈나무과학멘토사업의 대표 과학탐방프로그램 `토요일엔 과학소풍´ 선착순 마감 평균시간이다.

 

지난해 10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열린 `토요일엔 과학소풍

모집을 시작하면 여지없이 당일 마감됐고 최단시간은 24분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연구기관을 방문해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체험하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규기관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참여해 대덕특구 내 18개 연구기관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매회 4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2,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매월 1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원 견학을 시작으로 21일 지질박물관 210일 국가핵융합연구소 2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310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단체접수) 318일 발명교육센터 4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단체접수) 42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순으로 진행된다.

 

5월은 온천문화축제기간으로 실시하지 않으며 하반기는 연구기관과 협의 후 결정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과학의 도시 유성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진로개척과 직업탐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1-09 08:13: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