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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6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전시 1위로 최우수 기관 선정 - 불법주차단속과 주차장관리운영 2개분야 9개 항목 서면평가통해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특별조정교부금 3천만원 확보
  • 기사등록 2017-01-04 0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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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6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전시 1위로 최우수 기관 선정

 

불법주차단속과 주차장관리운영 2개분야 9개 항목 서면평가

통해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특별조정교부금 3천만원 확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대전시 주관 2016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전시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성구청사

이번 평가는 대전시가 자치구간 주차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고 건전한 주차질서 확립으로 시민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평가해 포상한 것이다.

 

평가는 불법주차단속과 주차장관리운영 2개분야 9개 항목으로 지난 12월 서면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구는 반복민원지역 기동단속 주말 및 야간 특별단속 실적 캠페인, 토크콘서트 및 언론 홍보실적 건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3천만 원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대전시정과 연계한 주차행정을 통해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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