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연말연시 맞아 50일간 경찰력 집중,
밤거리 안전 위한 특별치안활동 실시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강남욱)는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50일간 경찰력을 집중,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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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연말연시를 맞아 50일간 경찰력을 집중,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실시. |
특히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시청 남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등 다중밀집장소에서의 날치기 및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용가능한 인원을 최대한 동원한다.
또한 범죄에 취약한 제2금융권·금은방·편의점 등에는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CCTV, 기계경비업체 가입, 비상신고 시스템 도입 등 자위방범력을 강화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강남욱 생활안전계장은 “경찰의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들이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