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 하굣길 순찰 및 안전 활동 전개
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영태)는 지난 21일부터 동계 방학을 앞두고 반석동 및 노은동 일대 학교주변에서 하교하는 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
▲ 학교주변에서 하교하는 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 활동을 전개 |
이날 경찰은 취약지역 순찰과 함께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대처방법 및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였고, 하교 후 안전사고 주의 및 조기 귀가 등을 당부하였다.
여성청소년계장 김영태는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시간대를 보면 대체로 쉬는 시간과 하교시간 이후에 학교폭력이 자주 발생한다고 나와 있는데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하굣길에 안전 및 순찰활동을 통해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