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피해 예방 위해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 등 방문 예방 홍보활동 실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상 옷 착용하고, 자동차 운전 시
3초의 여유 갖고 법규준수 등 안전운행 할 것을 당부
대전중부경찰서 유등지구대(1팀장 김을제)는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설명하고 이에 따른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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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보이스 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집중 홍보활동 전개
아울러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공원 등을 찾아가 금융사기 예방을 비롯해 무단횡단 절대금지,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색상의 옷 착용하고, 자동차 운전 시에는 3초의 여유를 갖고 법규준수 등 안전운행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서 지역경찰은 관할 지역 금융기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이 금융기관에서 1,000만 원 이상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다른 은행으로 계좌이체를 요청할 경우, 먼저 112신고를 하여 경찰관이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요청하고 경찰이 현금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