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대암초등학교,동신중학교 지도교사학생·학부모, 경찰관 등 30명 함께 학교주변 합동 순찰 실시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소장 여신구)는 ´2016. 12. 16(금) 15:00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암초등학교, 동신중학교 지도교사와 학생·학부모, 경찰관 등 30명은 함께 학교주변을 합동으로 순찰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대암초등학교,동신중학교 지도교사학생·학부모, 경찰관 등 30명 함께 학교주변 합동 순찰 실시
특히 대전시 학교권에서 “학교폭력 예방학교 1등”을 한 대암초등학교의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직접 만들고, “학교폭력은 친구를 멍들게 하는 것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도보 순찰을 하였다.
판암파출소장 여신구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어긋난 일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주변 취약지점 등을 지속적으로 112순찰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 예방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