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署,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 개최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지난 14일 오후 경찰서 3층 대회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장(성낙진)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다문화 가정 정착지원과 국가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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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署,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 개최 |
이날 회의에서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 유공으로 박웅천(총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국가안보의식 함양과 더불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악 범죄예방 홍보, 탈북민‧다문화가정 정착지원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마경석 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탈북민‧다문화 가정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경찰서는 탈북민‧다문화가정의 4대악 근절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경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