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간담회
어린이집 관리 수준 평준화기대, 효율적 운영 방안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간담회를 12월 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 김동욱 과장 및 담당 주무관, 대전‧세종‧충남‧충북권 32개 센터 센터장 및 팀장,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주시상당서원센터와 부여군센터에서 각각 대규모‧소규모센터의 운영 사례를, 대전서구센터에서 거점센터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여 센터간 어린이집 관리 수준이 평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부터 바뀌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이드라인 주요 개정 내용을 공유하는 등 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