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전 유성구(허태정 구청장)는 2016년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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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유성구청사 |
행복e음은 복지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핵심요원은 시스템에 대한 정보공유, 사용자에 대한 지원, 시스템 개선요구 등 중앙과 지자체 간 의사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올해 직원 2명을 2016년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지정해 행복e음 질의응답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3분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상은 12월 1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년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사회복지대상자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