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16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토의, 대전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3초 캠페인´에 대한 홍보활동 실시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는, 2016. 11. 29.(화) 10: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16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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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쿨존 등굣길 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격려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토의, 대전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3초 캠페인´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용구 교통안전계장은 “안전한 등굣길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경찰관 등굣길 안전활동 지속 전개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2개교 중 16개교 2,76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ㆍ하교시간 교통안전지도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이에 따라 금년도 어린이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