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이범진 피아노 독주회
정통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반가운 연주회
오는 12월7일(수) 오후 7시30분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는 “이범진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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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이 범진 |
이번 이범진 피아노 독주회에서는 `슈만과 함께´라는 부제로 슈만의 `어린이 정경´과 `나비´. `피아노 소나타 2번´ 세 곡을 선보인다.
현재 리베리아 앙상블의 대표로 앙상블 정기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연주자들과 왕성한 협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개인 피아노 스튜디오에서 “까마콘서트”를 기획 및 개최하여 현재 22회를 넘겨 진행해 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범진은 목원 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독주와 실내악에 관한 디플롬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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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솔로 연주자이며 실내악 연주자로 파워플 하면서도 심도 있는 테크닉을 바탕으로 독일 낭만주의 음악 해석에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가 준비한 이번 슈만 독주회는 정통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상곤 기자